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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이씨 이복연 원로, <정도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춘천고등학교 총동문회 제64차 정기총회에서

작성일 : 2020-03-07 22:42 수정일 : 2020-03-08 12:53

 

원주이씨 이복연 원로, <정도대상 특별공로상> 받아

2020년 춘천고교총동문회 제64차 정기총회에서 

원주이씨대종회(회장 이병서)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에서 법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이복연 원로(81)는 지난 214일 춘천시 디아펠리즈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춘천고등학교총동문회 제64차 정기총회에서  <정도대상 특별공로상> 받았다.

 

춘천고등학교는 일제강점기인 19244월 학교명 춘천고등보통학교, 2학급으로 출발한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68번길 37 소재 지역사회의 명문으로서 현재 개교 92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한편 일제강점기 하에서 교우회로 출범한 춘천고총동문회의 역사도 어언 92주년을 맞았다.

 

100주년을 앞둔 춘천고 총동창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정도대상을 제정, 첫 회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이복연씨를 추천, 이번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복연 고문은 1993년 춘천고교총동문회 설립 당시부터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그동안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것ㅇ로,.  이복연 고문은 수상 소감으로 모교 후배들이 춘천 지역을 대표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앞으로도 우리 동창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복연 고문은 춘천고(32), 홍익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법무사 자격시험에 합격, 49년 동안 법무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15·16·19대 강원지방법무사 회장을 역임했으며 춘천지방법원 가사조정위원, 바르게살기운동강원도협의회 부회장, 대한법무사협회 이사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수범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원주이씨대종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원주이씨대종회 이병각 사무총장)

 

<사진> 정도대상을 수상한 이복연 원주이씨 고문(오른쪽)과 정명균 이임회장(왼쪽) 원내는 이복연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