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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조씨] 조신(曺 伸)

작성일 : 2019-09-10 13:31

자(字)는 숙분(叔奮), 호(號)는 적암(適庵), 현감(縣監) 계문(季文)의 아들, 위(偉)의 동생(同生). 문장이 뛰어나고 특히 시를잘 지었다. 1479년(성종 10) 통신사(通信士) 신숙주(申叔舟)를 따라 일본에 건너가서 문명(文名)을 떨쳤으며 돌아와 왕이 친히 글을 지어 시험하고 시를 짓게 했는데, 그 글이 매우 훌륭하여 사역원정으로 발탁되었고, 중종(中宗)의 명으로「이륜행실도(二倫行實圖)」를 편찬했다.

외국어에도 뛰어나 역관(譯官)으로 명나라에 일곱 번, 일본에 세 번 다녀왔고, 명나라에 갔을 때 안남국(安南國) 사신과 시로 수창(酬唱), 외국에까지 그 이름이 알려졌다. 만년에는 은퇴하여 금산(金山)에 거주, 풍류로 세월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