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世〕字 道可, 號 寒岡, 諡號 文穆, 강원관찰사와 대사헌을 역임하였으며, 증직은 영의정이다. 일찍이 벼슬에는 별로 뜻이 없고 학문연구에만 힘썼다. 경학을 비롯하여 산수 병진 의약 풍수에 이르기 까지 정통했으며, 특히 예학에 뛰어나 예학에 관한 저술이 많으며 동방이학(東方理學)의 으뜸이 되었다. 문하에 많은 제자를 배출하여 퇴계와 남명의 학맥을 전승케 했으며, 성주 회연서원(檜淵書院)에 제향 되고 이외 현풍 도동서원 등 전국 17개서원에 배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