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1(중종 26) 자(字)는 호호(浩浩), 필(泌)의 아들. 1520년(중종 15) 별시문과(別試文科)에 병과 (丙科)로 급제 홍문관 정자(弘文館正字)가되고, 이듬해 홍문관 저작(著作)을 거쳐 박사(博士)․전한(典翰) 등을 역임했다. 1524년 정언(正言)․수찬(修撰)이 되고 다음해 평안도 암행어사(平安 道暗行御史), 이어 교리(敎理)․지평(持平)을 지냈다. 1527년 검상(檢詳)․사인(舍人), 다음에 문학(文學). 시강관(侍講官)을 거쳐 1530년 사간(司諫)․집의(執義)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