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9-08-29 13:47
1783(정조 7)~? 자(字)는 치세(稚世), 동우(東祐)의 아들. 생원(生員)으로서 1812년 (순조 12)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사관(史官)을 지 냈다. 1820년 검열(檢閱)이 되고, 이어 여러 청환직(淸宦職)을 역임, 1824년 사관을 선발할 때 상사(上司)와의 의견 충돌로 중화(中和)에 유배당했다.
이듬해 풀려 나오고, 1827년(순조 27) 정자(正字)를 거쳐 수찬(修 撰)이 되어 이조원(李肇院)과 함께 역모(逆謀)했다는 혐의로 김기후 (金基厚)의 처벌을 상소했다. 이듬해대사간(大司諫)으로 발탁, 1832년 이조 참의(吏曹參議)를 거쳐 다시 대사간을 지낸 뒤 황해도 관찰사 (黃海道觀察使)가 되었다. 문장에 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