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9-08-29 13:10
1583(선조 16)~1661(현종 2) 자(字)는 군칙(君則), 호(號)는 동리(東里), 시호(諡號)는 경헌(景 憲), 율(慄)의 아들. 1613년(광해군 5) 사마시(司馬試)에 합격, 음보 (蔭補)로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에 등용, 1628년(인조 6) 화순 현감 (和順縣監)으로 선정을 베풀어 표리(表裏)를 하사받고, 안산 군수(安 山郡守)를 거쳐 1636년 공충도 관찰사(公忠道觀察使)에 특진, 이해 겨울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일어나자 군사를 이끌고 포위당한 남한 산성(南漢山城)을 향해 진격했으나 용인(龍人)에서 패전하였다.
호조 참의(戶曹參議)를 거쳐 1641년 전라도 관찰사(全羅道觀察使), 이어 개성부 유수(開城府留守)를 지내고, 1644년 공조 판서(工曹判 書)에 승진, 1654년(효종 5) 이조 판서로 강화도를 시찰 후 승천(昇 天)․연미(燕尾)․갑곶(甲串)․광성(廣城) 등 여러 진(鎭)을 설치케 했다. 형조 판서(刑曹判書)를 지낸 뒤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