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字)는 택지(擇之), 호(號)는 용재(容齋)․청학도인(靑鶴道人)․어택어수(漁澤漁叟), 시호(諡號)는 문헌(文獻). 1495년(연산군 1) 문과(文科)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검열(檢閱)․전적(典籍) 등을 역임하고,1519년(중종 14) 이조 판서(吏曹判書)를 거쳐 1527년(중종 22) 우의정(右議政)에 올라 대제학(大提學)을 겸임했다. 1539년(중종 34) 여지승람(輿地勝覽) 수찬당상(修撰堂上)이 되어「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을 찬진(撰進)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