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8-02 14:44
1606(선조 39)~1637(인조 15) 자(字)는 군평(君平), 신지(新之)의 아들, 어머니는 선조(宣祖)의 딸 정혜옹주(貞惠翁主). 1624년(인조 2)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 1628년 별시문과(別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승문원(承文院)에 보직되고, 이어 봉교(奉敎)․전적(典籍)을 지냈다.
정언(正言)으로서 인목대비(仁穆大妃)의 능참배(陵參拜)는 여자로서 불가하다고 규탄했다가 좌천되었고, 설서(設書)를 거쳐 1636년(인조 14) 이조 좌랑(吏曹佐郞)으로 체찰사(體察使)의 종사관(從事官)을 지내다가 이조 정랑(吏曹正郞)에 승진, 이해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일어나자 남한산성(南漢山城)으로 왕을 호종(扈從)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