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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씨] 이종훈(李鐘勳)

작성일 : 2018-08-01 11:11

(讚狀國譯)(十韻科公 二十一代孫) ()는 경측(敬測)이니 단기(檀紀) 4189(1856)병진(丙辰) 210일 경기도 경주군 실촌면 유사리에서 출생하였는데 근조(近祖)이신 충민공(忠愍公)의 十八代孫이다. 어렸을 때부터 한학(漢學)을 수학(修學)한 뒤에 천도교(天道敎)에 입적(入籍)하여 甲午年 혁신운동(革新運動) 甲辰年 개화운동(開化運動)에 가담하여 민족을 계몽하는 운동을 전개하였고 천도교의 장로급으로 취임하였다. 단기 4243년 庚戌 729일 한일합병(韓日合倂) 후에는 치욕적이고 이가 갈리는 원통함에 잠겨 슬퍼하던 중 교강(敎綱)에 의거(依據)해서 각지방의 교인(敎人)을 지도하게 되었는데 표면인 즉 종교의 신앙지심(信仰之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면(裡面)인즉 배일사상(排日思想)을 고취(鼓吹)시켰으니 경기도 시외(市外)에 있는 우이동 별장(別庄) 봉황각(鳳凰閣)을 신축(新築)하고 교인(敎人) 중에 두령도사급(頭領道士級)이 第一回 21, 第二回 第三回 49명 총계(總計) 5백여명에게 성심(性心)을 수련(修練)시켰고 전반(全般) 교인(敎人)2149105일씩 수십회에 걸쳐 기도(祈禱)를 하는 데 자신도 일반 교인과 같이하여 덕을 천하에 펴고 널리 창생(蒼生)을 구제하여 나라를 돕고 백성을 편안히 하는 염원이 여기 있으니 일편단심으로 정신을 통일하고 靈과 육인(肉人)이 일치하고 마음과 몸이 쌍전(雙全)하여 행동이 일치하도록 교훈 지시하고 이를 실행하는 동시에 전반교인들로 하여금 국권회복의 사상을 뇌리에 주입시켜 시기가 왔다하면 명령 한 마디로 행동을 개시하면 천운이 순환(循環)할 것으로 대비하고 있었다. 때는 마침 단기 4252년 기미년 봄을 만나 세계일차대전이 끝나고 프랑스 파리에서 강화회의(講和會議)를 개최하여 미국대통령이 민족자결주의(民族自決主義)를 부르짖으니 이에 호응(互應)하여 동년 31일에 독립선언식(獨立宣言式)을 명월관지점(明月館支店)과 태화관(泰和館)에서 조선민족대표(朝鮮民族代表)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 참가하여 대한민국(大韓民國)이 자유민(自由民)임을 중외(中外)에 발표하던 도중에 일본경찰에 체포됐으니 이것이 곧 大正8년에 제령(制令) 第七號 第一條 第一項에 해당하고 조선형사령(朝鮮刑事令) 42條 보안법(保安法) 第七條 등에 해당한다는 이유를 붙여서 사대문감옥에서 2년간 복역을 하게 되었다. 출옥한 후 만주 간도지방으로 돌아다니며 항일투쟁을 계속하다가 76세 일기로 서거하니 곧 신미(辛未)년이라. 한많은 조국의 광복을 완수치 못하고 그 몸이 먼저 가셨으니 오랜동안 베푼 충성된 마음 저 저승길 구천에까지 사무치리로다. ()하여 曰 한 많은 눈물 옷깃을 적시니 이내마음 아픔이여 그 충성 원통해라. ()에 칠원윤씨(漆原尹氏)시니 부친은 영렴(永廉)이시다. 장자(長子)에 적수(적洙) 일명 관영이며, 二子에 광수(光洙)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