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6(성종 17) ~ 1531(중종 26) 자(字)는 지원(止源), 호(號)는 우천(牛泉), 현감 자(滋)의 아들, 생원시(生員試)에 합격,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己卯士禍)로 조광조(趙光祖)가 유배되자 동료 유생 150 여 명을 이끌고 궐내에 들어가 조광조의 설원(雪寃)을 호소하다가 의금부(義禁府)에 갇혔다. 1521년(중종 16) 신사무옥(辛巳誣獄)에 연루되어 창성(昌盛)에 유배, 대흥(大興)에 이배(移配)되어 그 곳에서 죽었다. 대흥(大興)의 우천사(牛泉祠)에 제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