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7-31 11:46
1500(영산군 6)~1584(선조 17) 자(字)는 중성(仲成), 호(號)는 갈천(葛川). 고사옹(枯査翁)․자이당(自怡堂), 시호(諡號)는 효간(孝簡), 진사(進士) 득번(得蕃)의 아들. 1540년(중종 35) 생원시(生員試)에 합격, 1553년(명종 8) 사직서 참봉(社稷署參奉)이 되고, 제용감(濟用監)과 전생서(典牲署)의 참봉(參奉)등을 역임했다.
1566년(명종 21) 효행(孝行)으로 천거되어 언양 현감(彦陽縣監)에 발탁되고, 군자감 주부(軍資監主簿)를 거쳐 광주 목사(光州牧使)․장악원정(掌樂院正) 등을 지낸 뒤에 1582년(선조 15) 장례원 판결사(掌隷院判決事)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고, 향리(鄕里)에서 여생을 보냈다. 가선대부(嘉善大夫)․이조 참판(吏曹參判)에 추증(追贈)되고, 안의(安義)의 용문서원(龍門書院)에 제향(祭享)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