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7-26 14:20
1815(순조 15)~ ? 자(字)는 중무(仲茂), 원진(元鎭)의 아들. 음보(蔭補)로 등용되어 1857년(철종 8) 서산 군수(瑞山郡守)로서 선정을 베풀었고, 대사간(大司諫)을 거쳐 이조 참의(吏曹參議)가 되었다.
1876년(고종 13) 일본이 이노우에(井上馨)와 구로다(黑田淸隆)를 파견, 수교(修交)를 요청해 오자 도총부 부총관(都摠府副摠管)으로 접견대신 신 헌(申 櫶)의 부관(副官)이 되어 강화도 조약(江華島條約)의 체결에 참여, 조약 문서에 서명했다. 이듬해 예조 판서(禮曹判書)를 거쳐 경상도 관찰사(京畿道觀察使)로 나갔다가 1884년(고종 21) 이조 판서가 되고,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