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7-26 14:08
1737(영조 13)~1805(순조 5) 자(字)는 성박(聖博), 시호(諡號)는 효헌(孝憲), 동휴(東休)의 아들. 1784년(정조 8) 진사(進士)로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1486년 홍문관(弘文館)에 등용되었다. 1788년 교리(校理)로 김사목(金思穆)․정언형(鄭彦衡)의 잘못을 논박하다 파직, 이듬해 복직하 여「장릉지(莊陵誌)」의 찬수(撰修)에 참여했다.
이어 수찬(修撰)이 되어 천주교의 배척을 상소, 서학(西學) 서적을 소각(燒却)케 했다. 그후 승지(承旨)를 거쳐 1799년(정조 23) 이조 참의(吏曹參議)가 되고 이듬해 필선(弼善)에 전직, 1802년(순조 2) 한성부 판윤(漢城府判尹)이 되었다. 뒤에 공조 판서(工曹判書)를 거쳐 1804년(순조 4) 예조 판서․대사헌, 이듬해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상호군(上護軍)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