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7-26 14:04
1729(영조 5)~1776(영조 52) 자(字)는 유직(幼直), 심형(心衡)의 아들. 숙부 심헌(心憲)에게 입양(入養). 1765년(영조 41) 식년문과(式年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정언(正言)․부교리(副校理)를 거쳐 1769년 겸문학(兼文學)․사서(司書), 이듬해 겸보덕(兼輔德)이 되었다.
1773년(영조 49) 부제학(副提學)에 오르고 이어 승지(承旨)․대사성(大司成)을 지냈으며, 이듬해 등준시(登俊試)에 병과(丙科)로 급제, 비변사 부제조(備邊司副提調)를 거쳐 참판(參判)이 되었다. 1776년 벽파(僻派)로서 세손(世孫 : 정조)의 대리청정(代理廳政)을 반대하다가 해남(海南)에 유배, 이해 정조가 즉위하자 투옥, 고문으로 장사(杖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