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7-26 13:54
1681(숙종 7)~1767(영조 43) 자(字)는 서응(瑞膺), 호(號)는 병계(屛溪)․구암(九庵), 시호(諡號)는 문헌(文獻), 참판 비경(飛卿)의 손자. 권상하(權尙夏)의 문인. 1714년(숙종 40) 진사시(進士試)에 합격,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1725년(영조 1) 청도 군수(淸道郡守)를 거쳐 1738년 집의(執義)에 오르고, 1741년(영조 17) 주자(朱子)를 송시열(宋時烈)의 영당(影堂)에 추봉(追奉)케 한 주창자로서 삭직(削職)되었다.
뒤에 다시 등용되어 자의(諮議)․찬선(讚善) 등을 역임, 판서(判書)에 이르렀다. 한원진(韓元震)과 함께 호론(湖論)을 주장했으며, 강문 팔학사(江門八學士)의 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