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7-26 12:59
1547(명종 2)~1608(선조 41) 자(字)는 택중(擇中), 사평(司評) 원(轅)의 아들. 1567년(명종 22) 진사(進士)가 되고, 1580년(선조 13) 알성문과(謁聖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성균관(成均館)에 보직되었다가 형조 좌랑(刑曹佐郞)을 거쳐, 1592년 임진왜란에 황해도 도사(黃海道都事)로서 류 근(柳 根)․윤자신(尹自新) 등과 함께 종묘(宗廟)의 신주(神主)를 평양에까지 옮겼다.
예조 정랑(禮曹正郞)을 거쳐 부평(富平)․장흥(長興)․평산(平山)의 부사(府使)를 지내고, 양주 목사(楊州牧使)․제용감정(濟用監正)․내섬시정(內贍寺正) 등을 역임한 후 양재도 찰방(良才道察訪)으로 좌천 되었으나 병으로 부임하지 못했다. 인조반정(仁祖反正 : 1623) 후 도 승지(都承旨)에 추증(追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