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7-26 11:53
1476(성종 7)~1548(명종 3) 자(字)는 경지(鏡之), 시호(諡號)는 효성(孝成), 부사정(副司正) 순의 아들. 사마시(司馬試)를 거쳐 1506년(중종 1) 별시문과(別試文科)에 정과(丁科)로 급제, 학록(學錄)이 되고, 검열(檢閱)․정언(正言)․사간(司諫)․응교(應敎)․동부승지(同副承旨)․예조참의(禮曹參議)를 거쳐 1526년 충청도 관찰사(忠淸道觀察使)로 나갔다.
그후 좌승지(左承旨)․도승지(都承旨)․공조 참판(工曹參判)을 역임 후 1532년 예조 참판으로 동지사(冬至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와 이듬해 경상도 관찰사로 나갔다. 1536년 예조 판서에 승진, 호조와 이조의 판서를 역임, 1539년 우찬성(右贊成)을 거쳐 우의정(右議政)에 올랐다.
1545년(인종 1) 좌의정(左議政), 이어 영의정(領議政)이 되고 이해 인종(仁宗)이 죽자 원상(院相)이 되어 잠시 국사를 체결했으며, 명종(明宗)이 즉위한 후 위사공신(衛社功臣) 1등으로 파성부원군(坡城府院君)에 봉해졌다. 1548년(명종 3) 좌의정에 재임되어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