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7-26 11:30
1424(세종 6)~1496(연산군 2) 자(字)는 숙보(叔甫), 시호(諡號)는 평정(平靖), 윤 관(尹 瓘)의 후손,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삼산(三山)의 아들. 1472년(성종 3) 춘장문과(春場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이듬해 병조 참지(兵曹參知)를 지낼 때에 그의 딸이 성종의 비(妃) 정현왕후(貞顯王后)가 되자 국구(國舅)로서 영원부원군(鈴原府院君)에 봉해졌다.
1476년 공조 참판(工曹參判)으로 정조사(正朝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1488년 영돈령부사(領敦寧府事)에 오르고, 이듬해 사복시 제조(司僕寺提調)를 겸했다. 1494년 우의정(右議政)으로서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가 궤장(几杖)을 하사(下賜)받았고, 다시 영돈령부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