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7-24 11:26
1739(영조 15) ~ ? 자(字)는 유문(幼文), 호(號)는 소암(蘇巖), 광직(光溭)의 아들. 1766년(영조 42)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兵科)로 급제, 1783년(정조 7) 사은 겸 동지사(謝恩兼冬至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청나라에 갈 때 아들 승훈(承薰)을 동반, 북경(北京)에 들어가 천주교회 북당(北堂)에서 최초로 영세(領洗)를 받게 했다.
귀국 후 사직(司直)․참판(參判)․의주부윤(義州府尹)을 역임하고 정조 때 죽었다. 1801년(순조 1) 아들이 천주교도로 사형되자 관작이 추탈(追奪)되었다. 글씨를 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