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선조34)~16649(현종5). 자(字)는 경선(景先). 1623년(인조 1) 인조반정(仁祖反正)에 가담하여 6품(品)의 벼슬에 올랐으며 감찰(監察)을 거쳐 인제 현감(隣提縣監)을 지냈고,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일어나자 왕을 남한산성(南漢山城)에 호종(扈從)하였다. 또한 사평(司評)으로 어영대장(御營大將) 원두표(元斗杓)의 종사관(從事官)이 되고, 난(亂) 후에 김제 군수(金提郡守)를 거쳐 류 탁(柳 濯)의 반란 음모를 적발한 공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으며, 파주(坡州)․성주 목사(星州牧使)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