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11-06 11:27
?~1466(세조 12) 자(字)는 자순(子順), 시호(諡號)는 문정(文靖), 황(滉)의 아들. 1432년(세종 14)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 장령(掌令)․검상(檢詳)․사인(舍人)․좌사간(左司諫) 등을 역임하였다. 일본 사신의 내왕이 잦았던 1454년(단종 2)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로 쓰시마주 경차관 (對馬州敬差官)이 되어 도주(島主)에게 삼저도서특송인(三著圖書特送人)과 호군수직자(護軍受職者)의 내선(內船)을 약정된 한도 내에서 할 것을 요구했다.
예조 참의(禮曹參議)․경상도 도관찰사(慶尙道都觀察使)를 역임, 1455년 세조가 즉위하자 좌익공신(左翼功臣) 3등으로 성안군(成安君)에 봉해지고, 1457년(세조 3) 덕령부윤(德寧府尹)으로 등극부사(登極副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다. 대사헌․평안도 관찰사를 역임, 원성군(原城君)으로 개봉(改封)되고, 형조 참판(刑曹參判)․전라도 도관 찰사(全羅道道觀察使)를 거쳐 예조 판서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