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11-06 11:24
1505(연산군11)~1588(선조21) 자(字)는 태초(太初), 유륜(有倫)의 아들. 1525년(중종 20) 식년문과(式年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及第), 주서(注書)․지평(持平)을 거쳐 1534년 헌납(獻納)이 되고 1539년 장령(掌令)에 올랐다. 1543년 사은부사(謝恩副使)로 명나라에 다녀온 뒤 이듬해 병조 참의(兵曹參 議)․우부승지(右副承旨)․상호군(上護軍)을 지내고 이해 다시 천추사(天秋使)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1545년(명종 즉위) 예조 참의․충청도 관찰사 이어 공조․병조의 참의(參議)를 지내고 전라도 관찰사․대사간․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使)․우참찬(右參贊)을 거쳐 형조․호조․병조의 판서를 역임했다. 1573년(선조 6) 좌참찬(左參贊), 1580년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를 지내고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간 뒤 치사(致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