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11-02 10:20
자(字)는 계열(季烈),호(號)는홍은(洪隱)으로 1468년(世祖13)에 출생 연소(年少)한 나이로 사마시(司馬試)에 합격(合格)하고 승의랑(承議郞)으로부터 봉정대부(奉正大夫) 예문관응교(藝文館應敎)까지 승계(昇階)하였다.
그러나 당시 조정(朝廷)의 정세(政勢)가 심히 불안(不安)하자 관직(官職)을 사임(辭任)하고 역암공(易菴公)이 지은 첨일정(瞻日亭)에서 성리학(性理學)과 천문학(天文學)을 연구(硏究)하다가 연산정란(燕山政亂)이 일어나자 이를 피(避)하여 두 아들을 데리고 호서(湖西)의 홍주(洪州)로 낙향(落鄕)하여 강당(講堂)을 짓고, 후진양성(後進養成)에 전력(全力)을 기울였다.
공(公)의 장남(長男) 덕능참봉(德陵參奉) 장(璋)의 후손(後孫)이 보령파(保寧派)를 이루고 차남(次男) 성균진사(成均進士) 침(琛)의 후손(後孫)이 청양파(靑陽派)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