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선조 25)~1640(인조 18). 자(字)는 여확(汝擴), 호(號)는 동암(東巖)․백암(白巖), 이조 참판(吏曹參判) 백령(百齡)의 아들.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고, 1623년(인조 1) 음보(蔭補)로 직장(直長)이 되었다가 이듬해 알성문과(謁聖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교리(校理)․정언(正言)․지평(持平)․수찬(修撰 )을 역임, 1634년(인조 12) 둘째 딸을 인평대군(麟坪大君)에게 출가시켰다. 1636년 장령(掌令), 이듬해 전주부윤(全州府尹)을 거쳐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에 이르렀다. 우의정(右議政)에 추증(追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