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9-1950 : 호는 둔암(遯菴)으로 진안의 독립애국지사이다. 약과의 나이로 정미호남창의동맹(1907)에 참여, 1919년 진안 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되어 3년간 옥고생활, 1921년 전북군무총장(軍務總長)으로 독랍청년군을 조직하였다가 다시 1년의 옥고를 치르는 형극의 길을 걸었다. 광복후 진안의 제헌국회의원이 되어 반민특위 조사․ 징계위원으로 활약하였으나 6․25동란때 광주에서 순국하였다. 국민훈장무궁화장과 독립운동유공훈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