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10-26 12:00
1465 (세조 11) ~ 1504 (연산군 10) 자(字)는 경지(敬之) 영의정 회(澮)의 손자. 1486년(성종 17) 사마시(司馬試)에 합격, 1491년 성균관 유생(成均館儒生)으로 대신 윤필상(尹弼商)을 논핵한 죄로 한때 의금부(義禁府)에 투옥되었다. 1495년(연산군 1) 증광문과(增廣文科)에 급제, 승문원(承文院)에 발탁, 1499년 부수찬(副修撰)이 되었으며 이어 정언(正言) 부교리(副校理) 지평(持平)을 거쳐 1501년 사인(舍人)으로 재직 중 연산군의 어의(御衣) 크기에 대해 논한 것이 화근이 되어 개령현에 유배되었다가 참형되었다. 중종반정 후 영의정(領議政)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