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10-26 11:50
? ~ 1467 (세조 13) 자(字)는 윤부(潤夫) 호(號)는 망세정(忘世亭), 양혜공(良惠公) 석준(石雋)의 아들. 1435년 진사시에 장원하고 녹사(錄事)로 관직에 올라 내.외직을 거쳐 예조참의(禮曹參議)와 경기도관찰사(慶幾道觀察使)를 지내고 이듬해 중추원부사(中樞院府事)로 정조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다. 단종(端宗)이 손위(遜位)했을 때는 관직을 버리고 풍양(豊壤)으로 내려가 정자를 지어 망세정(忘世亭)이라 하고 당대의 명사들과 교유하였다. 영돈녕부사(領敦寧府事)에 추증되고 장릉(莊陵)의 조사단(朝士壇)과 옥과(玉果)의 구암사(龜巖祠)에 배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