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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심씨] 심회(沈 澮)

작성일 : 2017-10-26 11:48

1418 (태종 18) ~ 1493 (성종 24)  자(字)는 청보(淸甫) 시호(諡號)는 공숙(恭肅), 영의정(領議政) 온(溫)의 아들. 세종비(世宗妃) 소헌왕후(昭憲王后)의 아우. 세종(世宗) 원년 아버지 온(溫)이 태종에게 피화(被禍)되자 오랫동안 등용되지 못하다가 문종(文宗)이 즉위한 후 돈령부주부(敦寧府主簿)에 등용되었다. 이어서 동지돈령부사(同知敦寧府事) 공조판서(工曹判書) 판한성부사(判漢城府事) 형조판서(刑曹判書)등을 두루 거쳐 1466년(세조 11) 좌의정(左議政)에 오르고 이듬해 영의정(領議政)에 영중추원사(領中樞院事使)가 되었다.

1468년(세조 14) 남 이(南 怡)의 모반 사건이 처리된 후 익대공신(翊戴功臣)으로 청성군(靑城君)이 되었고 관제가 바뀌면서 다시 청송부원군(靑松府院君)에 봉해졌으며 1471년(성종 2)에는 좌리공신(佐理功臣)이 되었다. 1474년(성종5년) 양모(養母) 천안전씨(天安全氏)가 죽자 관직을 사임하고 3년 시묘(侍墓)를 마쳤다. 1476년 좌의정(左議政)에 복직, 그 해 윤비(尹妃)의 왕비 책봉을 명나라에 고하는 주문사(奏聞使)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오고, 1486년 나이를 핑계로 사직할 것을 청했으나 임금이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1491년(성종 22)에 궤장(几杖)을 하사 받았다. 1504년(연산군 10) 갑자사화(甲子士禍) 때 앞서 윤비의 폐출(廢黜)에 동조했다는 죄로 연산군(燕山君)에 의해 관직이 추탈(追奪)되고 부관참시(剖棺斬屍)의 화를 당했으나 1506년 중종반정이 일어나 신원복작(伸寃復爵)되었으며 묘소는 파주 영태리에 의리장(衣履.葬) 하였다. 회(澮)는 태어나면서 아버지 온(溫)이 피화(被禍)됨에 경상도 선산(善山)으로 피신하여 주부 강거민(主簿 康居敏)과 천안전씨의 양자로 성장하였으며 성인이 되어서는 양모의 슬하에서 수학(修學)하였는데 천안전씨는 족고모(族故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