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1년(순조 31) ~ 1908년(융희 2). 자(字)는 대린(大鄰), 공조 참판(工曹參判) 유상(有象)의 아들. 1848년(헌종 14) 생원(生員)에 합격. 1855년(철종 6)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여러 조(曹)의 낭관(郎官)을 거쳐 1861년(철종 12) 대사성(大司成)․이조 참의(吏曹參議)․승지(承旨) 등을 역임했다. 1874년(고종 11) 감시관(監試官)․이조 참판(吏曹參判)을 거쳐 1890년(고종 27) 대사헌(大司憲)이 되고 1898년(광무 2) 충추원 의곤(中樞院議官)에 이어 숭정대부(崇政大夫)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