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29 14:14
1732 (영조 8) ~ 1812 (순조 12) 자(字)는 사집(士執), 호(號)는 청성(靑城), 찰방(察訪) 효기(孝基)의 아들. 김 준(金 焌)의 문인. 1753년(영조 29) 생원시(生員試)에 합격, 1756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서기관(書記官)으로 통신사(通信使) 조 엄(趙 曮)을 따라 일본(日本)에 다녀왔다.
1784년(정조 8) 흥해 군수(興海郡守)로 재직중 구휼(救恤)을 잘하여 조정으로부터 표창받았으며, 뒤에 부사(府使)에 이르렀다. 당시에 새로 등장한 실학파(實學派)의 학문을 배격, 성리학(性理學)을 토대로 한 순정문학(醇正文學)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