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29 12:21
1495 (연산군 1) ~ 1533 (중종 28) 자(字)는 숙옥(叔玉), 시호(諡號)는 절효(節孝), 대사헌 세순(世純)의 아들, 청송(聽松) 수침(守琛)의 아우. 조광조(趙光祖)의 문인. 1519년(중종 14) 별시문과(別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했으나 이해 기묘사화(己卯士禍)로 조광조 등이 화를 입자 그 문인이라 해서 대간 (臺諫)의 탄핵을 받고 과방(科榜)에서 삭제당했다.
문장이 뛰어나 독특한 경지를 이루었고, 시도 청아(淸雅)했으며 학문이 깊어 장래 영달(榮達)을 인정받았으나 청빈하게 살다가 일찍 죽었다. 창녕의 물계서원(勿溪書院), 파주(坡州)의 파산서원(坡山書院)에 제향(祭享), 직제학(直提學)에 추증(追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