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28 15:40
1865 (고종 2) ~ 1940 법명은 진종(震鍾), 속명은 상규(相奎), 용성은 법호(法號), 남현(南賢)의 아들. 전북 장수(長水) 출신. 16세 때 해인사(海印寺)에 입산, 수도를 한 후 전국의 사찰을 주유(周遊)하면서 심신을 연마했다. 3․1운동 때는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 1년 6개월간 복역했다.
출옥 후에는 불교종단(佛敎宗團)의 정화(淨化)를 위하여 노력, 대처승(帶妻僧)의 법통계승(法統繼承)을 인정하는 일본의 종교정책에 맹렬히 반대했다. 한편 불교의 대중화 운동을 위해 저술에 힘쓰면서 대각사(大覺寺)를 창건했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복장(複章)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