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23 16:13
1487 (성종 18) ~ 1554 (명종 9) 자는 경번(景蕃), 호는 소요당(逍遙堂), 생원(生員) 중검(仲儉)의 아들. 1516년(중종 11) 사마시(司馬試)를 거쳐 1531년(중종 26) 식년문과(式年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승문원(承文院)에 기용되고, 여러벼슬을 거쳐 헌납(獻納)이 되었다. 1539년(중종 34) 중추부 경력(中樞府經歷)을 지내고 마전 군수(麻田郡守)로 나가서 잘 다스렸으며, 1544년 승문원 참교(承文院參校), 이듬해 사복시 부정(司僕寺副正), 안변 부사(安邊府使), 1548년(명종 3) 내자시정(內資寺正), 후에 내섬시정(內贍寺正)․군자감정(軍資監正)을 역임하였다. 글씨에도 뛰어났다. 예조 판서에 추증(追贈), 괴산(槐山)의 화암서원(花巖書院)에 제향(祭享)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