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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변씨] 변경윤(邊慶胤)

작성일 : 2017-08-22 16:43

공(公)의 휘는 경윤(慶胤) 자(字)는 자여(子餘) 호(號)는 치재(恥齋) 또는 서악 세상(西岳世上)이 자하선생(紫霞先生)이라 칭한다. 선조갑술(宣祖甲戌) 二월三일생 계묘년에 문과급제하시고 통훈대부 행예조좌랑(通訓大夫 行禮曹佐郞)에 이르시다.
일찍 우계 성선생(牛溪 成先生)과 사계  김선생(沙溪 金先生)에 배우매 양선생(兩先生)은 公의 자질(資質)과 度量을  크게 칭찬하여 우리나라 안자(顔子)가  됨이라 하였다. 우계선생(牛溪先生)이
피무(披誣)함에 항소(抗疏)하시고 광해혼조(光海昏朝)에 대하여 여러말로 이이첨도당(李爾瞻徒黨)의 죄악(罪惡)을 열거 3회나 상소(上疏)하였으나 관철되지 못함을 한탄하시고 장성입암산성(長城笠岩山城) 자하동(紫霞洞)에 은퇴(隱退)하시어 정하곡선생(鄭霞谷先生)과 지기지우(知其之友)로 여생(餘生)을 화답하시였다. 광해폭정(光海暴政)으로 인조반정(仁祖反正)을 묵재 이귀(?齋李貴)가 시도할 때 사위 자하공(紫霞公)께 물은즉 자하공(紫霞公)께서 위이윤직가(爲伊尹則可) 연이와 불위이윤직불가(不爲伊尹則不可)합니다.
이 말은 중국황제(中國皇帝)가 광해(光海)같은 폭정을 할때 이윤(伊尹)이 그황제(皇帝)를 폐위(廢位)시키고 새 황제
(皇帝)를 맞이하여 별 정치보복(別 政治報復) 없이 선정(善政)을 베풀었기로 당신(當身)도 이와 같이 잘해보란 뜻이다.
도학(道學)과 절의(節義)가 세상(世上)에 숭앙(崇仰)되고 지리(地理)에도 통달(通達)하였고 조유인(曺孺人)을 지성(至誠)으로 봉양(奉養)하다가 모친이 별세하심에 애통(哀痛)하여 三년간 시묘(侍墓)하시고 인조계해(仁祖癸亥) 三월 十八일에 졸(卒)하니 나라에서 특히 정사원종훈으로 통정대부?예조참의(靖社原通政大夫禮曹參議)에 증직하다. 봉암서원(鳳岩書院)에 배항되고 문집(文集) 五권과 연보(年譜) 一권 그 외 많은 문헌이 보존(保存)되고 있다. 송곡 문간공 조복양(松谷文簡公趙復陽)이 묘갈명(墓碣銘)을 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