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10 16:06
1419 (세종 1) ~ 1456 (세조 2) 초명(初名)은 극해(克諧), 자는 화보(和輔), 호는 묵헌(黙軒), 병조판서(兵曹判書) 즙(楫)의 아들. 어려서부터 재주가 뛰어나 박팽년(朴彭年), 성삼문(成三問) 등과 함께 박중림(朴仲林)의 문하에서 수학, 학문으로 명성을 떨쳐 학행(學行)으로 사옹원 별좌(司饔院別坐)가 되었다. 1456년(세조 2) 성삼문 등 사육신(死六臣)의 단종(端宗) 복위사건(複位事件)이 일어나자 이에 가담한 혐의로 사형당했다. 문장(文章)에 능하여 저술이 많았고「사경석의(四經釋義)」를 저술했으나 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