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09 16:45
1560 (명종 15) ~ ? 자는 중길(仲吉), 호는 한천(寒泉), 장령(掌令) 사공(思恭)의 아들. 1582년(선조 15) 식년문과(式年文科)에 병과(兵科)로 급제, 1592년 임진왜란 때 청도 조전장(淸道助戰將)으로 참전, 그 후 밀양 부사(密陽府使)를 거쳐 1595년 전주 부윤(全州府尹)이 되어 1597년 정유재란 (丁酉再亂) 때 싸우지 않고 도주한 죄로 파직당했다.
뒤에 서흥 부사(瑞興府使)로 기용되고 동래 부사(東來府使)․삼척부사(三陟府使)․형조 참의(刑曹參議)를 역임, 광해군(光海君) 때 광주 목사(光州牧師)․판결사(判決事), 경상도와 공홍도(公洪道)의 관찰사를 지내고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으로 탐학(貪虐)했다는 서인(西人)들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다. 문명(文名)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