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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박씨] 박인석(朴仁碩)

작성일 : 2017-08-09 16:29

1143 (인종 21) 1213 (강종 2)  자는 수산(壽山), 호는 회곡(檜谷), 좌복야(左僕射) 육화(育和)의 아들, 기사(騎射)에 능하고 글 읽기를 즐겨 8세에 세자의 학우(學友)가 되었다. 뒤에 음보(蔭輔)로 팔관보 판관(八關寶判官)에 이르러 우군녹사(右軍錄事)를 겸했고 사재감 주부(司宰監主簿)를 지냈다.

명종(明宗) 초 세상이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북원(北原)에 은거했을 때 여러번 모함을 받아 생명이 위험했으나, 구해 주는 자가 있어 죽주(竹州)에 귀양가는 것으로 그쳤다. 24년간 시골에 묻혀있다가 1197(명종 27) 동래 현령(東萊懸令)으로 등용되고, 신종이 즉위한 뒤 통사사인(通事舍人)․감찰어사(監察御史)․형부 원외랑(刑部員外郞)을 역임, 경주(慶州)에서 초적(草賊)의 반란이 있자 초토 판관(招討判官)으로 대장군 김척후(金陟侯)를 따라 전공을 세웠다.

이어 어사잡단(御使雜端)이 되어 금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와 대부소경(大府少卿)에 삼사 부사(三司副使)를 겸했고, 호부 상서(戶部尙 書)에 이르러 치사(致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