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07 16:12
자(字)는 한옹(漢翁), 호(號)는 국헌(菊軒), 시호(諡號)는 문의(文毅), 1205년(희종 1) 문하시중(門下侍中)․평장사(平章事)를 지냈다.
몽고(蒙古)에서 온 사신(使臣) 탑고야(嗒古也) 등이 돌아갈 때 나라에서 노자를 주었는데도 불만을 품고, “도중에서 수달피나 세포(細布) 장사를 만나거든 빼앗아라, 만일 주지 않으면 사살하라”고 부하들에게 말했다. 그는 이 사실을 이첩(移牒)하고 이들을 서경(西京)까지 고이 송환(送還)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