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07 14:35
1555(명종 10)~1632(인조 10) 자(字)는 순부(純夫), 호(號)는 모계(茅溪), 통정대부(通政大夫) 산두(山斗)의 아들. 거창(居昌)출신. 정 구(鄭 逑)의 문인.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대장(義兵大將) 김 면(金 沔)과 함께 왜군과 싸우다가 김 면이 병사(兵使)하자 뒷일을 맡아 처리했다.
후에 부제학(副提學) 김 옹(金 顒), 재상(宰相) 류성룡(柳成龍)의 천거로 동몽교관(童蒙敎官)이 되고 이어 선공감주부(繕工監主簿)․감찰(監察)을 역임, 1608년 광해군(光海君)이 즉위하자 사임하고 낙향했다. 인조반정(仁祖反正 : 1623) 후 고령현감(高靈縣監)이 되었으나 수개월 후에 병으로 사임했다. 거창(居昌)의 용원서원(龍元書院)에 제향(祭享)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