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04 14:14
1591 (선조 24) ~ 1663 (현종 4) 자(字)는 자룡(子龍), 호(號)는 소한당(素閒堂), 시호(諡號)는 효정(孝靖), 영의정(領議政) 영경(永慶)의 손자. 1604년(선조 37) 선조(宣祖)의 딸 정휘옹주(貞徽翁主)와 결혼하고 전창위(全昌尉)에 봉해졌으며, 1612년(광해군 4) 류영경 일가가 멸족(滅族)될 때 고부(古阜)에 유배, 1619년 장차 역모(逆謀)가 있으리라는 소문이 호남지방에 유포되자 기장(機張)에 이배(移配)되었다.
1623년 인조 반정(仁祖反正)으로 복관(復官)되어 전창군(全昌君)에 진봉(進封), 1628년 숭록대부(崇祿大夫)에 오르고, 1646년(인조 24) 사은사(謝恩使)로, 1651년(효종 2) 진향사(進香使)로, 1655년 사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고, 도총관(都摠管)에 이르렀다. 글씨에 뛰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