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04 11:45
1893 (고종 30) ~ 1961 자(字)는 희경(橲卿), 호(號)는 현곡(玄谷). 12세 때부터 성리학자(性理學者)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하(門下)에서 학문(學問)을 배우고, 을사국치(乙巳國恥)로 정국이 어지럽자 스승을 떠나 서해절도(西海絶島)인 계화도(繼華島), 왕등도(王嶝島), 고군산(古群山) 등지에 은거(隱居), 20여년 간 학문의 진리(眞理)를 탐구하여 구 학통(學統)을 이어받아 특히 성리학(性理學)과 예학(禮學)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만년에 고향(故鄕)인 전북 고창 주곡리(全北高敞蛛谷里) 외화동(巍華洞) 백운산(白雲山)아래에 정사(精舍)를 건립(建立)하고 2만여 권의 책을 서장, 후진 교육(後進敎育)에 진력, 그 문도(門徒)가 천여명(千餘名)에 달했다. 고창 외화동(高敞巍華洞) 용암사(龍巖祠)에 제향(祭享)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