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04 11:27
자(字)는 내보(來甫), 호(號)는 반죽재(伴竹齋). 김장생(金長生)의 문인(門人). 1636년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일어나자 인근에 격문(檄文)을 돌려 의병(義兵) 과 군량(軍糧)을 모았다.
여산(礪山)을 거쳐 청주(淸州) 남한산성(南漢山城)에서 왕(王)이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분개해서 그대로 진군(進軍)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은거(隱居)했다. 수직(壽職)으로 경연참찬관(經筵參贊官)이 되고, 의정부 참정(議政府參政)에 추증(追贈)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