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04 11:20
자(字)는 영숙(永叔). 조선 때 노모(老母)를 봉양하기 위하여 세자익위사위수(世子翊衛司衛수)가 되었는데 마침 폐모 사건(廢母事件)이 일어나자 벼슬을 그만두고 은거생활(隱居生活)을 했다.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후 광해조(光海朝)의 절신(節臣)이라 하여 헌직을 주려 했는데 숙부(叔父) 몽인(夢寅)의 일에 연루되어 고흥(高興)으로 유배, 후에 철원(鐵原)으로 옮겼으며 배소(配所)에서 죽었다. 1795년 (정조 19) 통정대부(通政大夫), 이조참의(吏曹參議)에 추증(追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