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04 11:19
1564 (명종 19) ~ ? 자(字)는 연숙(淵淑), 호(號)는 취흘(醉吃), 부정(副正) 몽표(夢彪)의 아들. 1588년(선조 21) 사마시(司馬試)를 거쳐, 1597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검열(檢閱)이 되고, 1608년 사가독서(賜暇讀書)했다. 사서(司書), 수찬(修撰), 응교(應교), 장악원정(掌樂院正), 종부시정(宗簿寺正) 등을 거쳐 부제학(副提學)에 이르러 영주군(瀛州君)에 봉해지고 대사간(大司諫)․형조 참판(刑曹參判) 등을 지냈다.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 직후 광해군 때 역신(逆臣)의 심복이었다는 죄로 청하(淸河)에 위리안치(圍籬安置)뒤에 숙부(叔父) 몽인(夢寅)의 역모 사건(逆謀事件)에 연좌, 다시 위리안치(圍籬安置)되었다. 고산(高山)의 삼현영당(三賢影堂)에 제향(祭享)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