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04 11:17
자(字)는 중원(仲源), 호(號)는 계정(溪亭). 1597년 정유재란(丁酉再亂)에 부모 형제(父母兄弟)가 모두 해상(海上)에서 순절(殉節)하고, 왜구(倭寇)에게 생포(生捕)되어 쓰시마도(對馬島)에 유폐(幽閉)되었다가 풀려 나왔다.
고향(故鄕)에 돌아와 조고(組考) 호(壕)의 영정(影幀)과 고비(考妣)의 신주(神主)를 추조(追造)하고 3년상(年喪)을 추복(追服)하니, 세인(世人)들이 그 효(孝)를 칭송했다. 1887년(고종 24) 정려(旌閭)가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