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7-20 17:19
1471 (성종 2) ~ 1541 (중종 36) 자는 군량(軍糧), 호는 신고당(信古堂), 대사헌(大司憲) 숙동(叔仝)의 손자. 정여창(鄭汝昌)의 문인. 함양(咸陽) 출신.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형 우량(友良), 아우 우영(友英)과 함께 진사(進士)에 합격, 3주(州)로 칭해졌다.
김안국(金安國)이 경상도 관찰사(慶尙道觀察使)로 있을 때 안 우(安 遇)․노 필(盧 王筆)․김대유(金大有)와 함께 추천을 받아 현릉 참봉(顯陵參奉)이 되었으나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파직되었다. 음운학(音韻學)에 조예가 깊었고, 해서(楷書)에 능했다.
1701년 (숙종 27) 함양(咸陽)의 도곡서원(道谷書院)에 제향(祭享)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