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7-04 16:59
? ~ 1556 (명종 11) 자(字)는 명보(明甫), 수찬(修撰) 은(誾)의 아들. 진사(進士)로 1538년(중종 33) 별시문과(別試文科)에 을과(乙科)로 급제, 이듬해 정자(正字)가 되고, 박사(博士)․부교리(副校理)․우문학(右文學)을 역임, 명종(明宗)이 즉위하자 헌납(獻納)을 거쳐 검상(檢詳)․사인(舍人)․집의(執義)․사복시정(司僕寺正) 등을 역임했다.
1551년(명종 6) 황해도 암행어사(暗行御史)가 되고 부승지(副承旨)․승지(承旨)를 거쳐 1555년 공조 참판(工曹參判)이 되고, 이듬해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글씨에 능하여 많은 금석문(金石文)을 썼으며, 「중종실록(中宗實錄)」 「인종실록(仁宗實錄)」 편찬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