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1(문종 1)~1527(중종 22) 자(字)는 자문(子文), 순생(順生)의 아들. 1472년(성종 3) 무과(武科)에, 1476년 무과중시(武科重試)에 급제, 사천 현감(泗川縣監)을 거쳐 선전관(宣傳官)이 되었다. 그후 남도포 만호(南桃浦萬戶)․창녕부사(昌寧府使)․해주 목사(海州牧師)․의주 목사(義州牧師)․평안도 병마절도사(平安道兵馬節度使) 등을 역임하고, 1511년(중종 6) 호조참판(戶曹參判)으로 정조사(正朝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온 뒤 1513 년 경상좌도 병마절도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