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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안씨] 안 무(安 武)

작성일 : 2017-06-26 15:45

1883(고종 20)1924 본명은 병호(秉鎬). 경성(鏡城) 출신. 1899년 구() 한국군 진우대(鎭衛隊)에 들어갔다가 경성교련관양성소(京城敎鍊官養成所)를 졸업, 진위대 교련관이 되었다. 1907년 군대해산으로 퇴직, 경성학교 체조교사가 되고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만주 간도(間島)로 망명, 대한국민회를 조직하여 부회장이 되었다. 31 운동 후 독립군사령부(獨立軍司令部)를 창설, 군무위원(軍務委員) 및 사령관으로 독립군을 양성하는 한편 러시아에서 무기를 구입하여 군비를 확장했다. 그후 도독부군(都督府君)과 합류하여 부관(副官)이 되고, 1920년 일본 제19사단 소속부대와 봉오동(鳳梧洞) 부근에서 접전하여 일본군 120명을 사살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 2백 명의 의병을 이끌고 밀산(密山)으로 이동, 대한독립군단(大韓獨立軍團) 조직에 참가했다가 이듬해 국민군(國民軍)을 인솔하고 러시아의 자유시(自由市)로 들어가 고려군정의회(高麗軍政議會)와 합류했다. 1923년 국민군사령관(國民軍司令官)으로 북경(北京)에서 열린 국민대표회의(國民代表會議)에 참석, 이듬해 용정(龍井)에 본부를 두고 항일운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대의 습격으로 복부에 관통상을 입고 체포되었다. 용정(龍井) 자혜병원(慈惠病院)에서 치료를 거절하고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