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0(공민왕 9) 호(號)는 상헌(常軒). 1313년(충선왕 5) 문과(文科)에 급제, 1318년 (충숙왕 5) 예문 검열(藝文檢閱)로서 원나라의 제과(制科)에 급제, 예문 응교(藝文應敎) 총부 직랑(摠部直郞)을 역임했다. 1344년(충혜왕 5) 밀직부사(密直副使)로서 서연관(書筵官)이 되고, 안산군(安山君)에 봉해졌다. 1346년(충목왕 2) 민지(閔漬)가 편찬한「편년강목(編年綱目)」의 개찬(改撰과 충렬왕․충선왕․충숙왕의 「삼조 실록(三朝實錄)」편찬(編纂)에도 참여하였다. 1352년(공민왕 1) 조일신(趙日新)의 난에 관련된 혐의로 속동(贖銅)을 바쳤으며, 뒤에 정당문학(政堂文學)이 되었다.